잘못 배달된 탄저균?

몰래 반입해온 세균무기!


미국은 일본이 항복하자 실험자료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야만적인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 지휘관 이시이 등에게 전범 처벌을 면제해주었다.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일본이 개발한 세균전 기술을 이용하여 콜레라, 장티프스, 파라티푸스균 등을 살포했다는 조사보고서가 얼마전 발견되었다. 

그리고 미국은 베트남전쟁에서 각종 기형과 암을 유발하는 고엽제를 엄청나게 살포하는 사상최대의 생화학전을 벌였다. 

그후에도 미국은 세균무기를 개발 생산 비축해왔다. 

주한미군은 2011년부터 주피터프로그램이라는 강화된 세균전 연습을 하고 있다. 


나는 탄저균, 내가 일으키는 병은 탄저병 Anthrax.

피부에 닿거나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가면 생기는 병인데 이틀안에 항생제를 대량 투여하지 않으면 95% 이상 사망한다. 

하지만 이건 통계상의 수치이고 일단 탄저병이 발병하면 사실상 치료방법은 없다.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으며 빛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공중에 뿌려도 사람들은 알아차릴 수 없고 숨을 쉬면서 마시게 된다. 


나를 공포의 백색가루라고 부른다. 

100kg 정도의 양으로 300만명까지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로 공중에 살포하면 부산이나 인천 시민 전체를 몰살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수소폭탄을 능가하는 위력이다. 


주한미군은 탄저균 밀반입 사건을 공개조사하라!



타저균은 세균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