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2009.01.18 10:54 먹고 놀고.. 결혼 15주년을 기념하여 나선 길, 각시가 개띠라서인가? 유난히 개가 많이 보인다. 변산온천 앞에서 만난 개 두마리. 주인이 사료를 부어주고 간 뒤... "아그야, 성님 식사중이시다. 꺼져라이!" "깨갱!" "뭘 보요, 개 밥먹는거 첨 보쇼!" "아 성님 쬐까 참으쇼이" "우리 성님 식사중이랑게" "오잉!" "니가 시방 짖었냐?" "넵!" 통역은 개와 잘 소통하는 우리 각시가 하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먹고 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 아침 (0) 2009.01.26 반갑잖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9) 2009.01.24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2) 2009.01.15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립니다.(종료) (13) 2009.01.09 해돋을 시간은 되어가는데.. (2) 2009.01.01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설날 아침 설날 아침 2009.01.26 반갑잖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반갑잖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2009.01.24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2009.01.15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립니다.(종료)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립니다.(종료) 2009.01.09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