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2025.02.03 08:45 먹고 놀고../하루 한 장 사진이야기 2025.02.02 잔디밭 복판 눈 녹아 사라지고눈사람만 덩그러니동네 손주 녀석들곱은 손 녹여가며 혼을 불어넣었을 눈사람눈 녹듯 사라져간다 잔디밭 주인 기다리는잔디 장시는 내내 소식조차 없고눈사람이야 어찌 되건잔디밭 주인은운수대통 입춘을 고대한다절기 바뀌니 봄기운 완연해진다.강추위 내려온다 하나 오는 봄 막지 못할 것이다.맘은 벌써 봄을 향해 일렁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먹고 놀고.. > 하루 한 장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읍성에 눈 나린다 (0) 2025.02.05 불씨 (0) 2025.02.04 대죽도ㆍ소죽도 (0) 2025.02.02 바라본다. (0) 2025.02.01 새만금 (0) 2025.01.31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고창읍성에 눈 나린다 고창읍성에 눈 나린다 2025.02.05 불씨 불씨 2025.02.04 대죽도ㆍ소죽도 대죽도ㆍ소죽도 2025.02.02 바라본다. 바라본다. 2025.02.01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