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범죄
10대 여학생 성폭행한 주한미군을 즉각 구속하라!
10대 여학생 성폭행한 주한미군을 즉각 구속하라!
2011.10.02경기도 동두천에서 주한미군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미군 제2사단 소속 K(21세)이병은 지난 9월 24일 오전 4시께 만취 상태에서 동두천시내 한 고시텔에 침입하여 여학생 A(18세)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달아났다. A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 TV에서 K이병을 확인하여 미군 측에 통보했고 K이병은 자진출석하여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불구속 수사의견과 함께 28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29일 K이병을 추가 조사한 뒤 부대로 돌려보냈으며 이르면 10월 1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지난 2월 동두천에서 주한미군 L이병이 노부부를 폭행하여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구속 되었을 때 미2사단장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 사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