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중대회
제3차 민중총궐기 전북대회
제3차 민중총궐기 전북대회
2015.12.203차 민중총궐기대회가 공안탄압 분쇄와 노동개악 저지,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며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었다. 민중총궐기 전북대회는 농민, 노동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3시 전주 세이브존 옆에서 열렸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새누리당 전북도당 사무실까지 행진하여 박근혜 정권의 8대 죄상을 상징하는 만장을 불태우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농 전북도연맹과 전여농 전북연합 소속 농민 400여명은 민중총궐기 본대회에 앞서 전북경찰청 앞에서 농민 결의대회를 열어 박근혜 정권의 살인폭력 진압을 규탄하고 강신명 청장 파면과 대통령 사과를 요구했다. 전북진보연대 이광석 상임대표가 연대사를 하고 있다. 결의대회를 마친 농민들이 살인폭력경찰 강신명 청장을 형틀에 묶어놓고 곤장을 치는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