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부엉이 2022.04.24 2022.04.27 09:05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솔부엉이가 왔다. 작년에 봤던 녀석인지 처음 보는 녀석인지는 알 수 없다. 다 똑같이 생겼으니..뿐더러 이렇게 마주하는 일이 썩 유쾌한 일도 아닐 터, 조용히 쉬고 있을 녀석 불러냈으니 나는 침입자인 셈이다. 하물며 낮이 아닌가? 행여 직박구리, 까치 눈에라도띄게 될 양이면몹시도 귀찮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한 번은 보자. 1년에 한 번인데,너무 인상 쓰지 말고..다시 불러내지 않으마. . . . . .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날까?그럴 수 있을까?그러길 바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양진이(적원자), 노랑허리솔새 (0) 2022.05.05 독특한 녀석들 (0) 2022.04.27 새들의 시선 (0) 2022.04.23 북상하는 도요물떼새 (0) 2022.04.20 D500 + 500mm 5.6 pf 탐조 (0) 2022.04.17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붉은양진이(적원자), 노랑허리솔새 붉은양진이(적원자), 노랑허리솔새 2022.05.05 독특한 녀석들 독특한 녀석들 2022.04.27 새들의 시선 새들의 시선 2022.04.23 북상하는 도요물떼새 북상하는 도요물떼새 2022.04.20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