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에 눈 나린다. 2011.12.09 09:53 산 이야기 태백산맥에 눈 나린다 총을 메어라 출진이다. 눈보라는 밀림에 우나 마음 속엔 피 끓는다. 높은 산을 넘어넘어 눈에 묻혀 사라진 길을 열고 빨치산이 영을 내린다 원쑤를 찾아 영을 내린다. 참고 견디는 고향마을 만나러 가자 출진이다. 고난에 찬 산중에서도 승리의 날을 믿었노라. 높은 산을 넘어넘어 눈에 묻혀 사라진 길을 열고 빨치산이 영을 내린다 원쑤를 찾아 영을 내린다. 눈 나리는 산하를 밟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적봉에서 육십령까지 덕유산 종주기 (3) 2012.08.11 우격다짐으로 오른 진안 구봉산. (2) 2011.12.15 장안산에서 바라보는 지리주릉이 장엄하다. (0) 2011.10.08 한라산, 영실에서 어리목까지, (0) 2011.09.10 지리산에서 1박2일 (4) 2011.09.07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향적봉에서 육십령까지 덕유산 종주기 향적봉에서 육십령까지 덕유산 종주기 2012.08.11 우격다짐으로 오른 진안 구봉산. 우격다짐으로 오른 진안 구봉산. 2011.12.15 장안산에서 바라보는 지리주릉이 장엄하다. 장안산에서 바라보는 지리주릉이 장엄하다. 2011.10.08 한라산, 영실에서 어리목까지, 한라산, 영실에서 어리목까지, 2011.09.10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