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진정한 신년벽두, 전남 농민들의 멋진 투쟁이 있었습니다. 
농림부 장관이길 포기하고 쥐새끼처럼 몰래 기어든 서규용 규탄 투쟁. 
추운 겨울 바다에 뛰어든 전남 농민들의 투쟁을 소개합니다.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212018… 

fta 설명회를 하겠다고 기어들어간 고향 충북에서는 이런 일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06184504240&p=YTN 

농민 잡아 들이는 데 앞장서는 서규용 농림부장관은

설 명절을 망치지 말고, 전남 방문을 취소하라!

민족의 명절에 불청객이 찾아와 명절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서 규용 장관은 농림식품부 업무를 포기하고 검찰 행세를 하고 있다.

한우값 폭락과 쌀값 문제로 농민들이 거리에 나서자 1월 13일 서 장관은 시위에 나서는 농민들에게 처벌 운운하며 협박하고 나섰다.

농민의 고통은 보이지 않고 정권유지에만 앞장서다 보니 농민들앞에서 검찰 노릇을 하는 것이다.

이것도 모자라 설 명절을 앞두고 당연히 농민을 찾아가 위로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느닷없이 해양경찰을 찾아다니는 것은 무엇인가?

아예 농림부 업무를 포기하고 행정안전부 역할을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서규용 장관은 직불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자로 장관직에 오를 인물이 아닌데도 이명박의 믿음 하나로 장관직에 오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농민에게 원칙과 법을 말하는 것을 보고 300만 소가 웃을 일이다.

서규용 장관은 설 명절 분위기마저 망치지 말고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자중하면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

이것이 농민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명절 선물이다.
 

직불금 부당 수령자 서규용 장관은 본인부터 법을 잘 지켜라!

쌀 한우 국가수매제 당장 실시하라!

서규용 장관은 설 명절 망치지 말고 즉각 청와대로 돌아가라!


2012년 1월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