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가 한국농민 다 죽인다! 죽음의 협상 한중 fta 중단하라!

한중fta 4차 협상을 두고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유력 대선후보 그 누구도 오지 않았다. 어떤 언론도 관심두지 않았다. 

오직 통합진보당 의정희 후보만이 참석하여 농민들과 함께 하였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민중의 삶을 지키겠다는 그 다짐과 약속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행동으로 보이고 있다. 

민중 속으로! 민중과 더불어!

그렇다. 이것이야말로 진보당의 대통령 후보가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 아니겠는가? 



대회를 마치고 협상장 근처 경찰 저지선 앞에서 한바탕 격렬한 몸싸움을 치른 후에야 이정희 후보가 비로소 농민들 앞에 나섰다. "진보적 정권교체로 한미fta를 폐기시키고 한중fta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그 누가 이처럼 순박하고 환한 농민들의 미소와 함께 할 수 있는가?

그 누가 가슴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따스한 민중의 환대를 받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