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음식 자과대기, 전 찌개. 2014.08.08 14:16 먹고 놀고../먹는이야기 오늘은 뭇에다 밥을 묵어야 되나?냉동실을 뒤지니 제사때 쓴 전이 얼음을 뒤집어쓰고 있다. 그냥 데워묵을까 하다 찌개를 끓이기로 한다. 일단 뚝배기에 가둬 가열하여 얼음을 빼고 고추, 마늘 다지고 멸치 몇개 넣어 국물을 만든다. 된장보다는 고추장이 맞겠다 싶어 고추장 크게 한숟갈 넣고 고춧가루도 한숟가락 넣는다. 다소 싱거워 조선간장으로 살짝 간을 맞추고 팔팔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투여한다. 끝.음~ 맛나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먹고 놀고.. > 먹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호박찌개 (0) 2014.08.24 까지너물 (0) 2014.08.21 비오는 날 호래비밥상 (2) 2014.08.07 남원 추어탕, 고향마루. (0) 2014.07.15 강남 고속터미널 베테랑 칼국수 (0) 2014.07.1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애호박찌개 애호박찌개 2014.08.24 까지너물 까지너물 2014.08.21 비오는 날 호래비밥상 비오는 날 호래비밥상 2014.08.07 남원 추어탕, 고향마루. 남원 추어탕, 고향마루. 2014.07.1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