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순창 사람이 가는 식당,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좋고 맛이 있어 좋다 하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우리는 해장이 필요해.
실가리국(시래기해장국)을 주문한다.

구수하고 깊은 맛, 어떻게 끓이면 이런 맛이 나지?
심지어 추어탕 맛이 나기도 하여 추어탕도 하는지 살폈지만 메뉴판에 없다.
좌우튼 해장에 딱이다. 
순창에 가시거든 찾아가 잡솨보시라. 
순창군청 가까이 천변에 있다. 

 

'먹고 놀고.. > 먹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로 만든 음식들  (0) 2020.12.20
흥덕 아리산 홍어탕  (0) 2020.12.17
수두리보말 칼국수  (0) 2020.12.12
미역국  (0) 2020.12.10
장흥 도깨비방망이 닭도리탕  (0)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