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봄을 그리워하네 2023.07.04 16:06 먹고 놀고../사진이야기 아직은 쌀쌀한 어떤 봄날깽깽이풀 보자고 나선 길나무는 잘리워나가고 숲은 파헤쳐져 깽깽이는 흔적조차 사라졌네아쉬운 마음 여기저기 사진기 들이대지만 흥 이내 사라져버리고 터덜터덜 돌아나왔네 북풍한설 견뎌낸 뿔나비 볕 쬐던찬바람 일렁이는어느 봄날이었네.2023.03.18 담양 노루귀 뿔나비 여기는 귤암리우리는 뭔가 먹으러 왔다, 그 먼 길을..살자면 기력이 있어야 됭게. 숲에 든다맛나게 생긴 들꿩, 짝을 부른다. 녀석은 수컷,언젠가 먹고 말테다. 뿔나비나방,나방 주제에 나비 흉내내 너를 처음 만나 자못 흥분했었네처음 보는 나비였으니..굴뚝새 한 마리, 바위 틈새를 들락날락녀석은 번식기짝은 구했나?들꿩 2023.04.14 정선읍 귤암리 진달래 솜나물 뿔나비나방 산민들레 굴뚝새 드넓은 고랭지 채소밭 펼쳐진 외딴 집오색딱따구리 나무 두드려 짝을 부르고나무 아래 강아지 변화무쌍 노닥거린다.막걸리 한 잔에 나른해지는 눈길봄날이 간다. 2023.04.14 정선 화암 건천리 킁킁 킁킁 킁킁거리지 마~ ㅋㅋㅋ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먹고 놀고..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여름 산길에서.. (0) 2024.01.17 선운사, 짧은 산책 (1) 2023.12.04 산토끼 토끼야 (0) 2023.06.21 선운사, 붉은 동백의 유혹 (0) 2022.12.14 수달 (0) 2022.11.22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지난 여름 산길에서.. 지난 여름 산길에서.. 2024.01.17 선운사, 짧은 산책 선운사, 짧은 산책 2023.12.04 산토끼 토끼야 산토끼 토끼야 2023.06.21 선운사, 붉은 동백의 유혹 선운사, 붉은 동백의 유혹 2022.12.14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