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전북도연맹 20주년 기념식때 '통일농업 실현, 대북 쌀지원 법제화' 등 농민들의 염원을 담으 풍등날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무척 감동적이고 장엄했습니다.
다들 한잔씩 걸쳤을 대다수의 찬가자들이 숙연해질 정도..


농민의 염원을 담은 풍등들이 날아올라 밤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청와대를 단숨에 넘어 북녘 동포들의 가슴에까지 훠얼~ 훨 날아갔으면 쓰겄습니다.

전화기에 붙은 사진기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