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죽어 자빠져도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농민이 죽어도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국민이 죽어 자빠지고 있는데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이게 나라 입니까?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벽만보고 한탄만 하고 있을 겁니까?

이제 저는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 서는 마지막 자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말만하면 때려 죽일려고하니 함부로 말을 못합니다.
혁명을 해야 된다는 말!!
변혁을 해야 한다는 말!!
천지개벽을 해야 한다는 말!!
똑같은 말입니다.

이제 우리 남한민중들은 우리의 정부를 세워야 합니다.  
변혁,혁명을 통해서만이 민중권력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 여기온 투쟁하러 오신 여러분!
함부로 투쟁하지 마십시오.
뚜드러 맞지 마십시오.
왜! 우리가 뚜드러 맞습니까?
왜! 우리가 죽습니까?
우리는 뚜드러 팰 준비를 하고 와야 됩니다.
죽을 준비를 하고 와야지! 괜히 죽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