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박근혜 당선인은 약속을 지켜라!
박근혜 당선인은 약속을 지켜라!
2013.01.03박근혜 당선인은 약속을 지켜라! 새해 예산이 마감시한을 넘겨 1일 오전 처리됐다. 보도에 따르면 새해예산은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공약 실현을 위해 복지예산을 증액한 것이 특징이라 한다. 또한 필수 민생예산이 대폭 증액되어 농업분야에서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873억 증액과 밭농업직불금 72억이 증액되었음을 주요하게 보도하고 있다. 이는 박근혜 당선인이 복지와 민생을 살뜰하게 챙기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농업 분야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러한가? 새해 예산으로 농민들 살림살이가 윤택해질 새로운 기틀이라도 마련되었나? 쌀 소득보전 고정직불금은 1ha당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10만원 증액되었다. 전체 쌀농가의 73%가량을 점하는 57만여 농가가 경작면적 1ha 미만의 영..
이정희는 근본 대안을 제시했으나, 박근혜는 안중에도 없고, 문재인은 생각이 모자라고,사회자는 개무시했던 농업문제.
이정희는 근본 대안을 제시했으나, 박근혜는 안중에도 없고, 문재인은 생각이 모자라고,사회자는 개무시했던 농업문제.
2012.12.11[논평] 18대 대선 후보 2차 텔레비전 토론에 대하여 농민도 국민이다! 듣고 싶다!18대 대선 후보들은 농업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 대통령 선거 TV토론이 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두차례 진행되었다. 농업문제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2차 토론회 도중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일자리 창출’에 관한 토론에서 농업 문제를 꺼내들었다. 이 후보는 "농민들은 재해걱정, 부채걱정으로 농사를 지어봐야 걱정만 쌓인다. 한미FTA에 한중FTA까지 추진하니 농사를 짓지 말라는 거냐라고 한탄한다"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가 긴급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후보는 "식량안보차원에서도 농업을 살리고 농민의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추곡수매제가 과거에 많은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