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회문산 바람꽃 보러 간 날 찻길에 나와 나를 맞이한 기특한 녀석..
내 어찌 너를 잊을쏘냐?

20.04.09 쇳빛부전나비

번데기로 겨울을 나고 한 해 한 번, 4월에서 5월까지..
조팝, 꼬리조팝, 진달래, 철쭉을 먹이식물로 한다. 
활엽수림 주변 관목지대에서 살며 수컷은 빈터의 풀잎 위에 앉아 점유 활동(텃세 행동)을 강하게 한다. 
이른 봄 차가운 날 해를 향해 날개를 접어 수평으로 누인 다음 볕을 쬔다. 

그러니 이 녀석도 볕 쬐러 나왔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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