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떡볶이 요리 2020.07.06 00:39 먹고 놀고../먹는이야기 한밤중에 배가 고파,난데없는 떡볶이에 꽂혀..난생처음 떡볶이 요리에 착수한다.재료는 충분하다.냉장고에서 늙어가는 떡국 떡을 한 주먹, 두 주먹..물 낙낙히 붓고 불을 켠다.고추장, 조청, 고춧가루, 간장을 취향과 입맛에 맞게 투여한다.마늘, 대파, 청양고추도 빼놓을 수 없다.워낙 익숙하고 친근한 음식인지라 요리에도 거침이 없다.잘 되얐다.실패하는 것은 늘 양 조절이다.문제는 식탐, 나이와 식탐은 반비례하는가 비례하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먹고 놀고.. > 먹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흥 도깨비방망이 닭도리탕 (0) 2020.12.06 우럭젓국 (0) 2020.07.09 표고버섯 들깨 파스타 (0) 2020.06.14 우렁이 된장볶음 (0) 2020.01.23 가을 호박 (0) 2019.10.11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장흥 도깨비방망이 닭도리탕 장흥 도깨비방망이 닭도리탕 2020.12.06 우럭젓국 우럭젓국 2020.07.09 표고버섯 들깨 파스타 표고버섯 들깨 파스타 2020.06.14 우렁이 된장볶음 우렁이 된장볶음 2020.01.23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