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2020.09.03 10:26 농업, 농민, 농사 밤새 강한 비바람 머릿속은 온통 나락밭 젓담어지는 흉흉한 상상 잠들기 어려웠으나 잠이 들었다. 아침이 밝고 태풍 지나가고 비 그치고 들판은 무탈하신지.. 동구 밖 바람 흔적, 쓰러진 나무 없다. 된바람은 불지 않았다. 음.. 시달렸구나. 쓸~름 장하다 나락, 잘 버텼다. 뚝방 아래 들판은 무탈하다. 저 멀리 두승산, 갑오년 농민군 배웅한 투쟁의 활화산 굽어 살피신 덕인가 하노라. 동림 저수지 철썩철썩 파도치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농업, 농민, 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민수당 조례개정, 농업재해지원금 쟁취 전북농민대회 대회사 (0) 2020.11.20 전북도청 앞 농성장의 밤 (0) 2020.11.19 탱자 울타리 (0) 2020.08.29 오래된 담화문 (0) 2019.10.30 농민수당 조례제정 촉구 고창농민 결의대회 (1) 2019.06.18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농민수당 조례개정, 농업재해지원금 쟁취 전북농민대회 대회사 농민수당 조례개정, 농업재해지원금 쟁취 전북농민대회 대회사 2020.11.20 전북도청 앞 농성장의 밤 전북도청 앞 농성장의 밤 2020.11.19 탱자 울타리 탱자 울타리 2020.08.29 오래된 담화문 오래된 담화문 2019.10.30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