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회삼물을 뚫었을까?
건물하고 건물 틈새기
씽크대 앞 작은 창문
쇠창살 부여잡고
여름을 버티던 담쟁이 덩굴
단풍이 들어부렀다. 아~ 이 가을
이쁜 단풍이 보고잡다.
대통령 잘 둔 덕에
의원나리들 용 쓰는 덕에
가을이 어찌 왔는지
어찌 가고 있는지
통 모르겄다.
욕 나온다.
씨벌.
'먹고 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 (0) | 2012.05.05 |
---|---|
오래된 시계 INTERNATIONAL SPRING CLOCK. (0) | 2012.01.21 |
타는 목마름으로 (6) | 2011.10.09 |
우리집은 풀바다. (2) | 2011.09.10 |
누랭이와 흰댕이 _ 스마트폰으로 찍은 개사진 (8) | 2011.02.02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개
개
2012.05.05 -
오래된 시계 INTERNATIONAL SPRING CLOCK.
오래된 시계 INTERNATIONAL SPRING CLOCK.
2012.01.21 -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2011.10.09 -
우리집은 풀바다.
우리집은 풀바다.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