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에 이과두주 두병 묵고..

저렴하게 묵었는데..

 

신들린 듯 장작을 뽀개부렀다.

날 저무는지도 모르고..

아들놈이 고생했다. 술도 안묵고


자~알 탄다.

아 따솨.

 

술이 깨니

온 몸이 뻑적지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