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가든 산채비빔밥 2013.09.27 14:24 먹고 놀고../먹는이야기 달마산 입구, 미황사 바로 아래 단 하나의 식당 달마가든이 있다. 달마산 아래 당도하니 마침 점심때가 되었다. 산채비빔밥을 먹는다. 커다란 양푼에 돌미나리를 깔아준다. 이것저것 나물을 넣고 고추장 넣고 비벼먹는다. 먹다보니 직접 담궜다는 막걸리가 땡긴다. 점심밥 먹으면서 절반, 산 타고 내려와 절반을 마저 먹는다. 맛이 좋다. 명절 다음날이라 손님이 없다. 남도 사투리를 원단으로 쓰는 주인 아주머니와 도란도란 얘기 주고받는 맛도 좋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먹고 놀고.. > 먹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 우럭젓국 (1) 2013.10.11 우정회관 게장백반 (2) 2013.09.30 마포 을밀대 평양냉면 (0) 2013.09.19 매콤하고 시원하게 비벼먹는 라면, 뿔면 (12) 2013.08.09 여름을 이겨먹는 밑반찬의 힘 (0) 2013.08.03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서산 우럭젓국 서산 우럭젓국 2013.10.11 우정회관 게장백반 우정회관 게장백반 2013.09.30 마포 을밀대 평양냉면 마포 을밀대 평양냉면 2013.09.19 매콤하고 시원하게 비벼먹는 라면, 뿔면 매콤하고 시원하게 비벼먹는 라면, 뿔면 2013.08.09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