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오늘 우리는 산에 감수다.
박홍규 화백 - 백의관음보살도
농민화가 박홍규 - 농사꾼은 빈몸으로 들에 나가지 않는다.
쌀을 천시하는 놈덜 벼락 맞을겨!
동심동력(同心同力)
목판화로 부활한 '동학무명농민군'
농민아 농민아 우리 농민아 ~
삼족오와 함께 통일의 바다로..
어이 힘들 내세!
풍년농사 생산비보장 天中符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박홍규, 이중기 농민시화전 작품 - 천둥을 친다.